더운 여름 그 동안 사용하던 메모리폼 베개는 너무 더워 여름용 베개를 찾게 되었는데,
편백나무베개가 시원하기도 하고 피톤치드가 발생한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보고자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골든 리프는 메밀씨앗과 혼합하여 기존 편백나무베개의 단점을 모두 잡았다고 하여 길거리에 5천원에 두개를 준다는 베개를 뿌리치고 세컨허즈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포장에서부터 정성이 느껴졌고, 생각지도 못한 편백나무잎 주머니가 사은품으로 있었습니다.
베개를 좀 낮게 베고 자는 편인데, 높이도 적당하고 향도 맘에 들어 사용한 첫날부터 숙면을 취했던 것 같아요.
다른 편백나무 베개처럼 사용하다보면 눌려서 높이가 낮아질 일은 없을 것 같고, 향도 은은하게 오래간다고 하니 올 여름은 든든하네요.
좋은 제품 많이 파세요~